좌천당한 매니져물

선독점 좌천당한 매니저가 일을 너무 잘함

글

소락

제목: 좌천당한 매니져가 일을 너무 잘함

작가: 소락

장르: 매니져물(아이돌쪽)

오랫만에 추천글 쓰네요. 이정도면 쓸만할 듯 싶어서 씁니다.

주로 배우를 담당했던 매니져가 여배우에게 작업당해서 대표에게 미움받고 아이돌쪽으로 좌천당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돌을 맡으면서 승승장구한다는 일반적인 스토리죠.

읽으면서 디테일이 종사자인가하는 생각이 들정도고, 드립이 종사자인가 생각이 들정도의 드립.(직접 겪어야 나올 수 있는 드립) 그리고 언어유희가 재밌습니다.

추천이유: 언어유희, 드립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갠적감상: 예전의 핫했던 여전히 장기연중중인 그분이 생각나는 스토리. 아마 쥔공의 능력이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재밌고, 가독성도 괜찮고, 약간 코믹한 부분도 좋았던. 단점을 찾기 어려웠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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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8walker]

굉장히 재밌습니다. 추강

[dlfrrl]

ㅊㄱ 이거 재밌음. 소락님 벼락스타도 재밌게 봤는데 기대중입니다. 전 서로 대화할 때 말장난을 더 줄이면 훨씬 좋을 것 같긴 한데 여기서 머무를 작품은 아닙니다. 유료화되면 좋겠네요. 완결까지 보고싶음

[dlfrrl]

구대표는 그렇다쳐도 윤서연 엿먹이는 꼴은 제발ㅠㅠ

[천극V]

드립이 많아진 느낌은 있죠. 작가도 스스로의 장점을 알고있으니.
적절한게 좋은데. 필력은 탑급은 아니니, 가독성은 좋지만.
드립이 줄어들면 노잼이 될 가능성도 있어서.. 뭐라고하긴 그렇네요.
끝까지 정독하고 보니, 스토리가 큰그림을 그리고 차근차근 가는듯.

[문종대왕]

"너희 내 새꾸들 할래"에서 하차 할 뻔 했는데 참고 보길 잘 함 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