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스타란 드라마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 때 나온 명대사를 꼽으라면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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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셰프란 단어 때문에 우연찮게 보게 됐습니다.
요리 만화는 제법 봤지만 요리 소설은 처음입니다. 솔직히 상상만으로 요리를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 소설을 끝까지 본 건 요리 장르의 꽃이라는 대결 구도가 재미지기 때문입니다.
약은 수를 부려 스승의 손모가지를 자른 크리스. 스승의 복수를 위해 나선 주인공. 그리고 시작된 100만 불짜리 요리 대결.
이제 막 불꽃튀는 요리 대결이 시작되려 합니다. 배고프신 분들은 빨리 테이블에 앉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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