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동님이 판타지 소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의 대세는 게임소설인데 작가님 자신만의 판타지
소설로 가시네요.
아무리 대세가 게임소설이라도 재미있는 소설은
독자들이 알아주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에 비해서 선작수나 조회수가 많이 낮다고 생각이
되어서 다른 분들도 이 재미있는 소설을 권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야기를 보면 초반의 내용이라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세상을 구한 대마법사였던가 그런 사람이 있었고...
그 마법사의 제자들 2명이 세상을 오랜세월 지켜나가고
그들이 지키는 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성장해갑니다.
그런데 그 마법사의 한 제자의 일족들이 세월을 거치면서
타락하고 용사의 기질을 잊고 세상사람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오히려 한 영주의 공격에 의해서 망해버립니다.
그 망해버린 일족의 피를 이은 사람이 제국연대기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빌인데 자신의 일족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한 후작의 아들의 서동비슷하게 자라면서 나름대로 글도 익히고
무술도 제법 같이 익히면서 자라게 됩니다.
어렸을 때는 제법 형제처럼 대해주던 후작의 아들이 자라면서
많이 교만해지고 잔인해진 상태에서 대공의 딸의 문제로 인해서
주인공 빌을 시기한 후작의 아들이 잔인하게 노예인장을 새기려다가
오히려 빌의 역습을 당해서 후작의 아들이 살해당하고...
빌은 도망자가 됩니다.
후작의 아들의 서동이었을 때는 노예근성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도망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고
한 영주의 노에로 다시 팔려가고 거기서 적응하면서 노예근성을
점점 벗어나고 한 명의 대단한 투사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투사는 영주에게 속해서 싸움경기를 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마도 빌은 노예에서 능력있는 투사가 되면서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을 구한 대마법사의 제자의 후예라서 그런지 빌은 자신은
모르지만 자기에게 선천적으로 가진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아마도 투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그걸 깨닫고 세상에서 대단한
실력자로 성장을 하게 되겠지요.
내용이 흥미진진합니다.
제목이 제국연대가인만큼 빌이 황제가 될지 대단한 힘을 가진 영주가
될지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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