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버려지면서 시작합니다. 부모는 아이라도 살리려고 고아원에 맡깁니다.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연을 파헤치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줄기입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입양되고 양부모에게 버림받아 가난한 생활을 하지만 독하게 힘차게 살아가다 모종의 우연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부모님을 찾아 그 흔적을 찾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미국 대사관 직원의 신분으로요. 한국에 와서 그동안 자신이 꿈꿔 왔던 일들을 실현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꿈을 찾아 왔단다!’입니다. ‘한국에’라는 말이 생략되었지만 그건 아무래도 당연한 말이라 그러할 것입니다. 주인공 또한 자신은 미국 국적이지만 당연히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 꿈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이미 진행된 꿈은...
비자(VISA) 줄서기에 대해!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대해!
미군 폭행에 대해!
편견에 대해!
선행에 대해!
정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만한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 꿈꿔왔던 일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고 아직 더 재밌는 꿈들이 많이 남아 있을거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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