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데 많은 사람이 모르는 소설

선독점 소설 속 빌런

글

은형로

붉은 늑대를 쓰셨던 작가님의 작품 소설 속 빌런입니다.

설정도 좋고 익숙하면서도 조금 다른 세계관도 매력적으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치루 때문에 안타깝게도 연중이 있어서 그런지 작품 퀼과 달리 보는 사람이

너무 적은 게 안타까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중 기간 동안에 설정집도 만드시고 돌아오시고 나서 전체적으로 리메이크해서

더 재미있고 좋아졌습니다.

현대 헌터물과 비슷하지만 상태창은 없으며 이미 일제감정기때 괴물이 생겨나고

회귀 특성을 가진 독립운동가로 인하여 달라진 세계는 그 자체로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현실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을 넘어섰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본의 자리를 대체했으며 북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능적인 면에서도

최대한 현실성을 반영해서 다른 소설과 달리 게임 같다는 이질감도 없습니다

작가님도 소통에 적극적이고 설정은 탄탄합니다. 분량도 어느 정도 쌓였으니 

지금 볼게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소설 속 빌런을 한 번 봐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4******..]

재밌는데 연재주기때문에 연속해서 못 읽었음

[아아앋]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그건 기다렸다가 보는 수 밖에...

[flyoui]

항문 때문에 1년인가 2년 연재 안하셨지 않나? 그 후에 따라가려면 힘든게 당연

[은형로]

어, 추천 감사합니다.
오류 몇 개 수정하자면 강점기가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에 괴물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회귀자는 독립운동가는 아니었고, 군사독재 시절에 무학자로 인체실험을 하며 죄책감을 느끼던 사람이었고요.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유기장]

연재 재개했나요?

[아아앋]

돌아온지 좀 되긴했습니다

[대협]

추강합니다. !! 붉은늑대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경험이 강렬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연재 재개이후 시작해서 매주 연재일을 기다리면서 보고 있네요 ^^ 각설하고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