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지금 읽기 시작하기 딱 좋은 편수
2.흔한 판타지 게임 빙의물에 첨가된 유니크함 한수푼
3.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몰입도 업, 흥미 뿜뿜
≈================스포≈==================
시작은 게임 빙의 소설답게 고인물 유저가 오직 나홀로 게임 완결을 봤기에 게임 뉴 버전에 초대 받습니다.
그리곤 호로록!
주인공이 플레이한 게임에서 30년이 지난 배경 속에 빠져버리죠.
여기서 유니크함 하나!! 성기사× 성녀× 용사× 그냥 성자?×
시작의 성자라는 직업을 얻습니다.
시작의 성자는 1600년전 모든 종교에 성력을 퍼트린 최초의 성자입니다.
이야기는 성자가 처음 이세계에 와서 구르고 구르다가 중요한 인연을 맺은 후 기본적인 전투력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발암고구마 없고, 지나간 과거를 가끔 언급하며 스토리의 흥미가 뿜뿜 차오르죠.
기본적인 흐름은 시작의 성자로써 모험하며 악마들의 계획을 막고 시작의 성자가 만든 유적?,등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판타지적 요소나 케릭터에서도 작가님의 설정들이 편한하게 묻어나오며 이야기가 술술 읽힙니다.
길었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후루룩 읽어서 추천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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