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마디
재미있어요.^^
보세요.
많이 재미 있어요.
내 감정과 감성을 남에게 전달한다는게 어렵죠.
저는 못합니다만 이 작가는 그걸 하는군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도 아직 상상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긴 합니다.
아내는 이제...인정합니다. 남편의 이런 세계를..
꼭 ‘후생기’의 작가라고 하지 않아도
이젠 ‘망량’의 작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강추라네요~
엇 300자가 안넘었답니다.
성의없이 쓰면 안된다는 것 같은데
성의라는게 300자부터 생기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젠 넘었을까요?
^^
ㅡㅡ;;;아직도 안넘었답니다.
일단 내용을 다시보면
스케일을 점점 불리고 있습니다.
세계관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가상현실 게임이고요
뻔하다면 뻔한 주제지만
마치 똑같은 가죽으로 만들어도 어떤 가방은 명품이 되듯
비슷한 재료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쉐프처럼
멋진 글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이젠 되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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