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눈팅만 하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네요..
글의 질에 조회수가 적은 것 같아서 감히 추천글을 써봅니다 .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대를 무대로 벌이는 현대 무협극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는 군부독제 체제인 한수리아에서
4년 6개월이나 군대에서 보내고 싶지 않던 주인공 아랑은 징집을 피해
동생과 남쪽으로 이민을 시도하다 잡히게 되고, 동생과 생이별을 한 후
결국 강제징병이 되어 가장 사망률이 높다는
특수부대로 발령이 나면서 벌어지는 활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 하나와 반쪽짜리 무공뿐
과연 아랑은 몸 성히 제대해서 동생을 만날 수 있는 그날은 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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