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선인 님의 글입니다.
조금 마이너한 밀리터리,sf 장르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게르마니아 와 연방의 전쟁에 주인공 카를 폰 바우어가 낑겨들어간 이야기입니다.
딱 보면 2차 세계대전 독일과 소련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면서
판타지적 요소인 장갑기병도 들어가 있고,
전략 전술적 요소도 들어가 있으면서
아슬아슬하고 긴박한 느낌도 혼재되어있는
뭔가 오묘하지만 여하간에 재미있습니다.
그와중에도 주인공은구르고 구르지만요......
카를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재밌었지만 앞으로도 더 재밌을 것 같은 장갑기병 추천합니다!
뭐랄까 보면서 주인공이 참 안타까워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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