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따비, 타임슬립 형식으로 현대사를 다시 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소설.
건조한 것 같으면서도 자극적인 이야기 재미있네요.
비따비, 네 인생을 살아라 라는 프랑스어입니다.
처음 도입부를 읽엇을 때는 약간 껄끄러웟습니다.
뭐랄까 제 속마음을 막 헤집어놓는 느낌이엇거든요.
그렇지만 꾹 참고 계속 해서 글을 읽어가면서 아, 이거 정말 멈출 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됏네요
진짜 흡입력도 좋고 흥미있는 소설이엇습니다.
단순한 환생이라는 소재가 아니라 환생인지 타임슬립인지 현대사 소설인지 헷갈리는게 오묘했어요.
게다가 최근 인기를 끌엇던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햇고요
앞으로 주인공이 탄탄대로를 걸엇으면 싶네요. 다시 들어와서 읽어보고픈 소설입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