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보는 작품들 중에서 제일 재밌지는 않습니다. 나오자마자 오오! 이러면서 바로 찾아보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그런 작품들 냅두고 바바리안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라서일까요..?
야만인이라던가, 미래사회의 섹스라이프라든가 이런 소소한 설정들은 차치하고라도
미래에서 온 야만인 메이슨 씨에게는 어떤 숭고함이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분량제한이 있군요...?
귀찮게스리...
몇 자 더 적자면 메이슨은 크고..(?) 아름다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연희도 크고..(!) 아름다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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