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대되는,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해 주시는 카이첼님이 이제 그 마수를 게임 판타지에까지 뻗으셨네요~
게임물하면 요즘 너무도 흔해서 에이~ 하기 마련이지만 남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아직 13편 정도만 올라 왔지만 꾸준하고 성실한 연재로도 평판이 자자한 분이시라 조만간에 많은 연재분이 쌓이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일독하시면 바로 알수가 있기에 굳이 스포일링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려했는데...추천글은 300자 이상 써야 되나 보군요...이런..(-,.-)
게임속으로 느닷없이 빨려 들어간 주인공은 난데없는 스탯창에 당황하지만 굉장히 빠르게 적응해서 영웅으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그런 내용이에요...더는 곤란합니다.
주인공이 위버처럼 눈치 없는 사람은 아닌 듯 해요~ ㅎㅎㅎ
그럼 다시 카이첼님의 세계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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