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세계에서 온 황제가 대륙을 뒤엎었다.
오러와 마법으로 대표되던 구시대가 저물고 총과 대포로 대표되는 신시대가 도래한다.
망국의 기사이자 제국 공적인 주인공은 제국군의 추격을 피해 다크우드를 뚫고 새로운 땅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곳 역시 제국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구시대와 신시대가 공존하는 땅에서 새롭게 뜻을 세운 주인공의 행보는? 그의 운명은 황혼일까 여명일까?
장르 : 판타지의 탈을 쓴 ""무협"" ""문파발전물""
정말 재밌는 글인데
소개글조차 못보신분들이 많은거 같아 추천하려고해요
주인공은 별세계에서 온 황제도 아니고
멍청하지도 호구도 아닙니다
냉정하면서 자기잇속 잘챙기면서도 구시대의 귀족
그리고 검을 잘쓰죠
총과 대포가 나오지만 이야기 상 가끔식 등장하는 비중이적은 조연입니다
엄연히 이글은 판타지 의 탈을쓴 무협지
저도 지금까지 유로연재 돈내고 중간에 많이 하차했는데요
그많은 작품중
씨디어스님의 비따비 빼고
전투망치님의 최후의기사(여명의 황혼)
이 두작품만 유료로 보고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물론 취향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무료로나온부분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정말 성실하게 연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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