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만...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초반 진행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돌아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찌저찌 넘기면 정말 재밌게 진행됩니다.ㅠㅠ
동굴에서 왕창 보물 털어가는 부분이 조금 억지스럽긴(판타지소설의 맛) 하지만..그것만 넘기면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군대를 안가셨거나 갔다오신분들이 좋아할것같은 군대용어들 참 많이 나옵니다...
저는 군대를 안가서 모르겠지만 너무 많이 나와 이제는 대수롭지 않고 9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이 작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호구였다가 쎄다는것에 진행도 괜찮고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안봐서..ㅠㅠ 저랑 취향이 많이 다른가봐요...
판타지소설 유명한것도 많으나 재미있으니 유명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워리어도 간만에느끼는 희열을 느낄정도로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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