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목이 아마 스토브리그를 얘기한 내용이 있어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작가님이 스포츠소설로 유명하신 분이라 큰 걱정하지않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분 소설은 회빙환 뭐 이런 장치를 쓰지 않으시지요? 아마~ 어쨌든 그냥 한 번 읽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제 12회인데도 많은 내용을 쓰셔서 거의 다른 작품으로 치면 20화 정도는 읽은거 같아요. 다른 작품도 여러개를 같이 읽고 있는데 이 작품의 내용이 오래가네요. 그런 작품은 실제로 재밌다는 얘기거든요. 경험상~! 내용은 천재타자로 유명한 김결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은퇴하게 돼서 중학교 야구감독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자기를 버린 구단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 내용입니다. 아직까지는 여기까지만 나왔고 지금 한참 스토브리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일반적인 선수 고르기와는 다르네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줄거리의 큰 내용인데 야구 좋아하시거나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충분히 보실테지만 다른 분들도 그냥 드라마 본다고 생각하시고 읽어보시면 확실히 재미가 있을겁니다. 아주 푹 빠져서 보고 있네요. 많지도 않은 회차인데 임팩트가 세네요~!!!!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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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 24.08.07 18: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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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쾌도강산
- 24.08.08 11: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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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에데니아
- 24.08.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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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장량자방
- 24.08.13 08:2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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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아쫌
- 24.08.15 10: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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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등록일 :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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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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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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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벼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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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판타지
수양대군을 총으로 쏴 죽임
| 사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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