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편의 장편소설이자 완결소설입니다 하핫
먼저 이 소설은 좀비소설입니다(.....)
좀비물좋아하시는분들은 일단 달려가셔도좋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노가다꾼입니다. 자기의 동료가 돈을 떼먹고 도망간 것을 알고 그 동료집에서 술을 먹고 뻗게됩니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세상은 좀비들이 들끓고있죠.
주인공은 살아남기위해서
물도 챙기고....
상하기쉬운것부터 먹어치우고
버텨도 안될것 같자
옆집을 텁니다.
숨바꼭질영화보신분들은 많이보셨을텐데 베란다가 쉽게 뚫린다는 것을 사용하여
자기가 살던 층을 정복합니다 하하
이런식으로 주인공은 버텨나가요
주인공 혼자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중반까지 주인공말고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스토리는 대략이렇고요.
이 소설의 장점은 주인공이 이 상황을 이겨내기위해 하는 행동을 주변에 있는 사물을 사용하여 표현하는데요. 작가님이 여기에 설정을 공을들여 짜신 티가 납니다.
묘사는 정말 세세합니다. 옆집에 들어갈때라던가 등등이요.
그래서 더 몰입할 수 있게하는 것 같아요.
단점은
음.. 오타가 좀 많고, 맞춤법도 가끔 안맞고, 이야기가 갑자기 튄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읽어볼만합니다.
좀비물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바로 달려가셔도 좋고요.
아니신분들도 쪼금읽어보시면 좋아요.
아 참고로 프롤로그에는 외국인나오고 한국에서 바이러스 유출되고(..) 그런내용나오는데 이 소설의 진행과는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p.s 추천하기가 생겨서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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