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블랙맘마.
역경의 인생항로가 낙동강 칠백리 같이 굽이굽이 휘돌아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글입니다.
이처럼 가슴 사무치는 글은 참으로 보기 힘든 수작입니다. 장르소설이 대세인 문피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주옥같은 글이지요.
이 추천사에 혹해 글을 보시려면 작가 남양군님의 서재로 가 '무쌍'을 먼저 보기를 권합니다. 용병 블랙맘마의 어린 시절이 그기에 고스란히 녹아 있거든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압권인 이 소설은 6070 세대의 가슴을 녹일만 합니다.
용병 블랙맘마 http://novel.munpia.com/19697
무쌍 http://novel.munpia.com/1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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