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LA폭동 당시 지붕위에서 폭도들과 대치한 한국인 야구선수가 야구공으로 폭도들 대가리를 깨부수는 이야기입니다
거짓말입니다
한국인도 아니고(미국 국적) 야구공으로 폭도들 대가리를 부수지도 않습니다.
어쩌면 불운한 사고로 타자들 머리를 스칠수는 있어보이네요
묘엽님 특유의 거슬림없이 호쾌한 성격의 주인공이 특징입니다.
소위 말하는 짜치는 느낌없이 막힘없이 읽어나갈수 있습니다
숨쉬듯이 무례한 인종차별자들 사이에서 위트있는 말빨과 주니어 복싱경력에서 나오는 약간(?)의 무력으로 야만과 낭만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이야기 추천합니다
TMI. 시○즈로 가버린 또다른 야구물 전통강호와 다르게 문피아에 다시 돌아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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