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게 된 무협소설입니다.
간만에 얻어 걸린게 대박이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과거낙방, 빚에 허덕여 가출!
실력도 없고, 불운만 따르던 서문호기의 인생역전
대서문세가 창립기!’
라는 소개글에서 알수 있듯이 서문세가를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인데,
현대 27화 까지 연재되었습니다.현재까진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대포에다 낙방서생인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게 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용명천포란 폭포에서 갖은 고생을 하면서 홀로 7년간 수련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내공을 익히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절세 무공을 터득했을까 의아해 지기도 했지만 동공이란것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기존 무협과는 약간 다르게 성장하는 이야기라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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