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많은 소설들이 있지만 좋은 글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 수고를 줄여주기 위해 추천게시판도 존재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좋은 소설 한편 찾는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글은 왕돈까스님의 <노블리스트>입니다. 12월 중순에 연재가 시작되었는데 어제까지 주 4회 부스터 모드일 시 주 5회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45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독특한 설정, 물 흐르듯 이어지는 시원시원한 스토리 진행, 곳곳에 숨어있는 복선들,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적일수 밖에 없는 개연성, 후라이팬에 구운 소금처럼 톡톡 튀는 캐릭터 무엇보다 이러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필력
내용을 소개해드리는 것은 쉬우나 미리 내용을 알게 되면 처음 볼 때의 감격과 재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스토리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기본지식 없이 한번 읽었을 때의 감격과 재미를 여러분도 같이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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