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꽤 재미있고 이제까지는 성실연재되고 있습니다.
작품 설명 글에
“김 하사는 출근 할 때 람보르기니를 탄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맞습니다.
주인공이 하사이면서 돈 많은 사람으로 나오며
글을 서술하는 이는 주인공의 부하인 박격포 일병으로
그가 옆에서 본 김정균 하사의 기행을 적은 작품입니다.
돈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그것이 통쾌하고 상당히 매력이 있으며,
다음에는 어떤 기행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되기에 쓰진 않겠지만
복무를 위해 군대에 간 사람들에게는
슈퍼 히어로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김 하사 근무지에 한정되겠지만 말입니다.
김정균 하사의 기행이 궁금하시면 방문을 권해 드립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