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견한 소설들 중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입니다.
프로게이머인 강민호는 어느 날 아버지에게 집안의 특별한 힘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애장품이나 유품에 남은 특별한 힘을 쓸 수 있는 핏줄이란걸요.
빛이 나는 물품들을 통해 평소엔 발휘할 수 없는 능력들을 쓰는 주인공.
인간적인 주인공의 평범한 모습. 성격도 마음에 듭니다. 사회생활 좀 해본 연예인!
물 흐르듯한 전개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지금은 애장품이지만 유품들은 어떨지~
아버지 컬렉션도 궁금하고요!
개인적으로 동전.. 심히 갖고 싶습니다. 시험에 걱정이 없겠어!
아직 20편 정도의 초반이지만 다음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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