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편부터 계속 읽다가 추천글을 처음으로 씁니다.
줄거리를 상세하게 밝히면 안되기에 간단하게 한줄로 요약하면 어린 소년이 기연(?)으로 능력을 얻어서 조선시대에 성장해가는 글입니다.
배우지 못하고 어린 소년이기에 왜 저러지 하는 것도 있지만 못배우고 하층계급에 속한 어린아이라면 행동이 저럴 수 밖에 없지 하고 생각되는 정도의 기술이라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몇몇 고증이 잘못된 것도 있지만 그정도는 넘어가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출판이나 유료연재를 하신다면 반드시 수정을 해야겠지만요.
지금 연재 되고 있는 글중에는 최고 수준의 퀄리티와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료연재되는 글 중에도 허접해서 보다가 포기한 글도 많습니다.
이글은 최소한 그런 글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앞으로도 최소 현재 정도의 글수준으로 완결까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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