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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보고 갔다가 공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고증부분을 긴 글인데도 술술 읽히게 써놓으셨더라고요 글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찬성: 3 | 반대: 0

작가분이 사학과출신 이실거같아요
이전작부터 봤지만 얕은지식으로 쓰는게아님...근데 나이는좀 드셔보임 뭔가올드함..최소50예상...

찬성: 1 | 반대: 0

작가님 한 작품 끝내시더니 필력이 늘어서 오셨음.
솔직히 잔작은 볼만하긴 했지만 잘 읽히진 않았음.
수 많은 등장 인물에 익숙치 않은 이름들, 이름들, 또 이름들...
물론 자료 조사와 고증의 충실함은 내가 본 웹소 중에선 최고라 인정함.
이번 작품은 아직 까진 괜찮음. 스포 일진 모르겠으나 고구마일 것이 분명한
게장왕을 최단 기간에 주님께 올려 보내 드린 건 신의 한수가 아닐런지...
다만 염려되는 바는 앞으로의 진행이 고증에 억메여 너무 느려지지는 않았으면 하다는...
여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아니라면 죄송) 문체도 좋음.

찬성: 7 | 반대: 0

전 블랙기업조선 같은 작품도 좋아하지만 대역물은 좀 정통사극 느낌이 좋더라구요. 사대주의가 아니라 한자어도 나오고 옛 말투도 나오고 하는게 현대구어체보다 몰입도 되고 재밌습니다.

찬성: 6 | 반대: 0

초기작(군밤왕)은 소설이 아니라 논문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웹소설 작가가 되신 교수님...

찬성: 4 | 반대: 0

대화나 설명이 옛말투라 그런가 생각보다 답답하고 전개가 매크럽게 읽히지는 않네요 전 여기까지..건필하세요

찬성: 2 | 반대: 6

사도세자가 미래를 살다 왔다면 자신이 굶어 죽을 팔자라는걸 알았을텐데 똑똑한 아들을 믿고 니나노 할려고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찬성: 1 | 반대: 0

필력이 없어 추천글 못씁니다. 댓글로 추천에 의견을 더해보렵니다.
신박한 관점에서 주인공의 언행과 주변 인물들의 오해로 인한 나비효과가 작가님의 주특기 아닐까합니다.

찬성: 1 | 반대: 0

Thank you for the recommendation. This seems fun.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