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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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2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20.09.27 09:02
    No. 1

    초반부 성검에 생리할때 독자들 다 떨어져나감

    찬성: 13 | 반대: 33

  • 답글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20.09.27 10:58
    No. 2

    안녕하세요. 서리깃님.
    사용하시는 어휘 수준으로 떨어지고 싶진 않고, 몇 마디하겠습니다.

    격의 없는 것과 무례한 건 다릅니다.

    제가 굳이 지금껏 댓글도 달지 않던 추천글에 나와 이런걸 이야기하느냐면,
    그저 제 글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추천글을 써주셨을 게시자께서 이 무례하기 짝이 없는 댓글에 상처받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서요.

    서리깃님.

    "제게는 재미없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이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에요."
    "내 기준에선 주인공 짜증나서 하차"
    "아 그냥 다 죽여버리지 개 답답해서 하차"
    "칼 그냥 분질러 버리지. 안 분질러서 하차."

    바리에이션은 많고, 적당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정도면 저도 그럴 수 있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을 겁니다.

    그런데 '생리'가 뭡니까?
    생리라는 단어 자체야 그저 단어일 뿐이니 죄야 없겠지만,
    비유도, 단어도 상황에 맞지 않게, 또 경우 없이 쓰이면 무례를 넘어 몰상식의 영역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용에 부끄러움도 거리낌도 없으시다니요.
    친구들끼리 개인적으로 떠드는 것도 아니고 넷상이라곤 하나 공개된 장소에서 이러는 건 정말이지...

    이렇게 사회성이 없는 행동은 자제하셔야죠.
    그렇죠?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무례를 인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야 합니다.

    꽤 길어졌는데, 부디, 서리깃님이 무례하지 않은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64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38 로로라라
    작성일
    20.09.27 11:28
    No. 3

    작가님 속 시원히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괜히 작가님 신경쓰시게 만든 게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응원합니다!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20.09.27 11:31
    No. 4

    옳지 못한 표현을 사용해 추천글을 작성한 로로라라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울러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작기림께도 사죄를 청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3 아아안
    작성일
    20.09.27 21:01
    No. 5

    추천글 힘들게 썼는데 모욕하거나 비판하는 댓들이 줄줄이면 자괴감이 들더군요. 저도 반응이 안좋을까봐 추천글 자제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21바다
    작성일
    20.09.27 11:02
    No. 6

    댓글들 꼬라지 보면 가관이네 어휴 ㅋㅋ 추천란 댓글은 사이코패스들만 기생하는 건가? 생리한다는 말을 찌그리는 놈이나, 그걸 보고 맞장구치는 놈이나... 현생수준이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함.

    찬성: 9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5 Mar.7th
    작성일
    20.10.27 13:31
    No. 7

    작품이 흥미로워서 볼려고 하던 중 이였습니다. 그래서 질문하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성검에 생리한다. 는 표현을 쓸 정도로 작품 진행 도중에 문제가 있었나요.? 무슨 의미로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로로라라
    작성일
    20.10.29 21:42
    No. 8

    주인공이 성검(에고소드)한테 짜증을 많이 냅니다(초반부 한정). 뭐, 나름의 이유가 있긴 한데.... 어쨌든 그러다가 부정적인 감정을 성검한테 확 터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그 부분을 말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나석
    작성일
    20.09.27 09:53
    No. 9

    아 이거 강추감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87 티모찡
    작성일
    20.09.27 15:08
    No. 10

    여주가 칼이었나 어디에 봉인 되있는데 주인공이 꺼내주는 때까지는
    재밌게 봤습니다. 이후에는 손이 잘안가서 안읽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5 SPM
    작성일
    20.09.27 17:14
    No. 11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성질 - 자책 - 후회 도돌이표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5 고혼검
    작성일
    20.09.27 17:29
    No. 12

    재밌어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3 아아안
    작성일
    20.09.27 20:57
    No. 13

    이거 재미있죠 연재주기가 뜸해져서 묵혀두고 있었는데 한번 다시 읽어보러 가야겠음.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1 이히힝
    작성일
    20.09.28 01:50
    No. 14

    이거 보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놓게 된 소설 내용도 가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kakiyu
    작성일
    20.09.28 01:57
    No. 15

    재미있게 읽었지만 갑자기 시간적 배경이 스킵해버려서 그때 약간 뭔가 끊어진느낌이라 못따라 갔었죠. 요즘 다른 뎣몇 글들보다 이거 다시 읽어보는게 괜찮을거 같네여. 세계관이 양산형은 아닌 꽤 괜찮게 세밀하게 짜여졌고 등장인물들도 잘 짜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두비두밥44
    작성일
    20.09.28 06:13
    No. 16

    예전에 한창 달리다 기력딸려서 놨던 글인데 곧 완결이군요.. 다시 잡아야겠네요. 지금껏 이 글만큼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소름돋고 이해간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자기성찰적인 주인공이지만 참 인간적이기도 하고.. 주변 인물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죠. 사이다가 없어서 답답함을 넘어 화까지 날 때도 있지만 이건.. 그냥.. 제이가 잘됐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분통터지는 그런거라서요ㅋㅋ 무겁지만 중간중간 만담이 즐거움을 줍니다.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글이에용..ㅎㅎ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0.09.28 14:27
    No. 17

    연재주기가 최대 약점인 글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20.09.28 17:47
    No. 18

    1티어 소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41 찬범바라기
    작성일
    20.09.29 01:20
    No. 19

    결말나올때까지 기다리구잇엇는뎅 미리달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2 풍뢰신권
    작성일
    20.09.29 01:23
    No. 20

    고급진데 이상하게 안읽키네.. 요즘 사이다에 너무 중독됬나..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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