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일된 한반도.
살수이기보다 자객이고 싶은 한 남자가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소개글 인용입니다.
임의로 줄바꿈을 했습니다. 양해를!
오늘 추천하려는 글은 진부동 님의 이모틀입니다.
진부동 님의 글은 한 번 읽어보신 분이라면,
반드시 다음 글도 따라가게 되실 정도로 흡입력이 강하죠.
이름만 보고 바로 글을 읽는 몇 안 되는 작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모들 아닙니다!!
소개글 그대로 통일 된 한반도(고려연방)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영준이 임무수행을 위한 의뢰를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경찰 조직과 일이 엮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는 막힘 없이 시원하게 끌고 나가는 모습이 있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소설입니다.
고독한 주인공의 이야기,
그리고 쫓고 쫓기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현장감을 느끼고 싶은
독자분들에게 권합니다.
현재 28회까지 연재되었으며,
11월 1일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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