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스리가에서 깨닫게 되는 재능.
그리고 축구에 대한 재미, 열정, 의지, 희망.
이제 그 모든 것이 군대스리가에서 EPL로 향한다!
미처 알지 못할 재능이 있다면?
알지 못할 꿈이 몇 번이고 이어진 후 인연의 수레바퀴에 낑겨 나타난 재능.
실패한 육상선수가 축구로 재탄생한다.
언젠가 인지는 몰라도 내 꿈과 그 누군가의 꿈을 위해 오늘도 뛴다.
지친 다리 그리고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은 잊자.
종착역이 어딘지 몰라도 갈 때까지 가보자.
흥미롭게도 군데스리가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상병인데 육상 좀 해서 달리기만 잘합니다. 축구 못합니다. 그런데 주인공답게(?) 미묘한 감각이 있습니다. 경기를 하다가 집중력이 최고조로 높아졌을 때 어쩌다 아주 가끔씩 마르세유 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드리블이 아주 가끔씩 나옵니다.
포상휴가를 위한 축구가 다른 대회로 이어지고 결국 사단장 눈에 들어와 미군과 친선전을 벌입니다. 그리고....
직접 확인해보시지 말입니다.
재밌지 말입니다.
포탈 : http://novel.munpia.com/2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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