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재미 + 문학적 향기

독점 진격 꼬레아

글

서로좋음

이렇게 좋은 글이 선작수가 저조하니 양심상 추천을 씁니다.

솔직히 9편까지는 지루, 평범 했습니다. 물론 작가 입장에서는 여러 복선을 깔아두었겠죠.

10편이 지나자 재미있기 시작했습니다. 문장이 짧아 가독성이 좋았고 당시 사회상을 가감없이 세밀히 표현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여진 낭자가 나타나는 로맨스부분에서는 진한 문학적 향기가 나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글은 웹소설 읽듯 빠르게 읽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편을 묶어 두어차례 읽습니다. 놓친 좋은 부분을 찾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마치 장길산과 삼국지를 합쳐 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가에 당부 드릴 말씀은 당장 선작이 저조하더라도 끝까지 완주를 부탁드립니다.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몇 안되는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dlfrrl]

이 작품은 추천 계속 올라오네.. 이 추천 말고는 전부 1렙 추천이라 세 번째 추천글 쯤 댓망진창 됐던 것 같은데. 그리고 지인 추천은 다 내리겠다 했으면서 결국 그 댓망진창된 추천글만 빼고 전부 남아 있음. 이렇든 저렇든 지인농사는 잘 지으셨다는 느낌이었음.

[dlfrrl]

전적이 많아서 36렙 추천도 문피아 원래 쓰는 지인이신가? 하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이것도 자업자득이라고 해야 하나

[고냥이최고]

재미있다고 느낄사람도 있을듯 하지만 난 아님...

[아싸구리]

이름부터 국뽕틀냄새 쎄게나서 안봄

[qwdqwd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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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oku]

진짜 좀 역함ㅋㅋ 딱 똥팔륙 노리고 쓴 소설같음. 틀내 좀 심하게 남

[선발대77]

선발대입니다. 후퇴하세요

[bo******..]

햐 진짜 재미지구만요
연중 안하시면 계속 함께 할께요
모쪼록 더운 여름 건강 하십시요

[mg*****]

초반에 재미를 녹이는 것도 중요하죠.
초반에 이탈하는 독자가 많은 웹소설판

[서로좋음]

추천과 칭찬 감사합니다.
과하게 칭찬해 주셔서 부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