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힐링물은 오글거려서 잘 못보는데 이건 그런 거 거의 없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줄거리는
유새벽이라는 천재 작가가 있습니다.
웹소설로 시작해서 문학에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까지 성공시킨 천재입니다.
하지만 어릴 때 부모님이 죽고 현실에 질려 세 동생을 두고 도망쳐 나온 데다 연인도 없어 외로워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흥신소에 의뢰해 동생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았는데 다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다 지쳐 잠드는데 눈을 떠보니 도망가던 순간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동생들을 버리지 않겠다 다짐하고 동생들을 돌보며
작가로서의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게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데,
작중작중작이 너무 재밌습니다.
유료전환 이틀 남았습니다 시작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입니다.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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