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제 되고 있는 소설들을 보면
힐링위주의 소설이나 쾌감 위주의 소설이 많이 보더더군요
그중에서 저는 쾌감 위주의 소설을 한편 추천해드립니다.
다크판타지속 흑마 말그대로
다크한 판타지속의 흑마법사 를 묘사한 소설인데
이 소설의 주인공이 이단심문관이면서도 흑마법사라는 설정이
꽤나 참신합니다.
흑마법사들 하면 악마와의 계약이 거의 필연적으로 이어져있는데
본소설의 주인공은 악마와의 계약을 못한 흑마법사 이기도 하구요
아직 연제글이 얼마 안나와서 왜 이런소설을 추천하는지 궁금하실분들도
많이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지극히
곰돌이는 작가님의 전작 “중세판타지속 망나니 경비대장”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개그코도도 맞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비중이 너무 좋고 (글에서)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그래서 이번 작품을 아직 쾌감 까지의 청량함을 못갔지만
초반부터 같이 호흡하면서 달려보자는 의미로 추천드립니다.
전작처럼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이번 작품도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
될거같은 느낌이 나옵니다. 그럼 남은 휴일 잘보내시고
즐독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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