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재벌들의 부침에 대한 뒷얘기가 궁금하네요. 재세와 대우, 국제라는 재벌들의 흥망사가 신문에 났던 그런 내용만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그런 시절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아주 흥미롭고 구음합니다. 만약 우리 나이의 사람들이 회귀를 한다면 어떻게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 사회가 변했을 지 궁금하기도 하고 상상이 쉽지가 않네요. 작가의 상상력과 지식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흥미롭습니다.
당시의 정치상황은 지금세대의 젊은이들은 직접 느껴보지 못했으니 그 시대를 보는 눈길이 무언가 핀트가 어긋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데 꼭 그시대의 관점으로만 보고 얘기를 하면 꼰대들의 라때 얘기라고 무시하기 일수이니 서로의 시각편차를 조정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어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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