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물이 아니라 프로듀스101인 헌터물

독점 천재 흑마법사의 영웅 방송

글

배드애스

하늘 위의 불가해한 성좌들은 여기에 없다

이 세상은 사람들이 지키고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것

로드 급 네크로맨서 클래스로 최전선의 탑을 답파하며

인류의 영웅을 만나 그가 죽음 이후에도 싸우고 싶다며 청을 했을때

동경하는 영웅을 언데드로 되살린 주인공

하지만 내막을 알리없는 사람들은 그가 영웅을 죽였다며 탑을 올라가는 와중에도 추격하며 결국 죽이고 말았지만

윤회의 룬으로 젊어진 육체와 초기화된 능력치로 구사일생을 한 주인공

세상은 빌런의 죽음에 환호하고 그 기세를 몰아 영웅협회장은 후학 양성에 힘을 쏟겠다며 전대 영웅들의 보물들과 룬을 신진 영웅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한다

그 기준은 얼마나 영웅다운 행동을 하는가 그리고 그걸 보는 시민들의 투표

누군가는 권력을 또 누군가는 세상을 구하기위해

그리고 주인공도 못다한 복수를 위해 프로듀스 히어로에 등록하게되는데

[황돼지]

선발대입니다. 제 기준 수작입니다.

[노스텔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lhk57lu..]

다소 개인적인 취향일 수는 있는데 주인공 삼장법사 컨셉 구려요... 주인공 입장에서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차라리 테디베어처럼 어디 지나가는 인형탈 주워다가 '우리는 토이 프렌즈'하다가 귀찮아서 컨셉 따윈 던져버리던지... 주인공은 컨셉에 집착할 이유도 없고, 심지어 그냥 대충 정하는 게 아니라 우연히 무슨 돌화산의 원숭이 시체가 있어서 이미 있던 둠나이트도 사오정으로 만들고 자기는 삼장법사... 추천글에 쓰셨던 대로 상황이나 전개는 매력적인데 저는 이게 너무 거슬려서 더는 못 읽겠네요. 보니까 좀 쓰다버릴 컨셉도 아닌 것 같고.

[노스텔스]

장문의 감상평 감사합니다 확실히좀 거리감은 있는 전개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