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아직까지 평범합니다. 하지만 대체역사 쓰시는 분들에게 항상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증보다는 글이 재미있고 개념있어야 한다고요.
평범한 지구청년이 미국에서 사냥하다 트럭을 타고 대수림이라는 곳ㅡㅇ로 이동합니다. 맹수들과 몬스터가 많은 곳입니다. 시대설정은 중세암흑기정도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설정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나옵니다. 트럭에 어떤 무기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제식무기들보단 좋은 무기들이 기대됩니다.
비싸지만 커스텀제작 무기들은 소음소총이나 저격총들은 거의 무음에 가까우니까요. 언제부턴가 소음기 실제로 소리크다라는 ㄱ소리들이 있는데 진짜 옛날이야기니까요. 싸구려소음기거나 ..
앗 옆으로 샛네요. 이글의 장점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습격한 적들을 맨몸으로 치워버리고 천조각하나까지 털어갑니다. 시체들도 그냥 방치합니다. 간혹 적들 죽이고 그냥가는 설정이나 심지어 묻어주는 모습들 보면서 어이가 없었거든요. 그나마 대규모 전쟁터는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만 ㅋ.
이에는이 눈에는 눈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먹을것에 진심인 주인공도 좋고요.
더 쓰면 즐길거리가 없어지니 이만줄입니다.
아쉬운것은 편당 용량이 크지만 연재속도가 1일 두편이면 베스트 진입도 가능하다 보는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작가님이 조금 욕심을 부리시기를.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