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복상사로 회귀하게 되고 회귀전 와이프를 위해 드라마를 찍는게 주 스토리 인거같아요.
작가님 필력이 좋은듯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게 만드는 글이랄까요. 아직 초반부라 잔잔한건지 어떻게 스토리가 변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읽다보면 뒷편이 궁금하고 시간순삭이라고 해야되나. 볼만합니다. 이런 추천글을 남겨본적이 처음이라고 어떻게 써야될지 잘몰라요. 현판만 본지 10년은 넘은거 같은데 최소한 수작은 될거같아요. 아직 초반부라 뒤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번 읽어보세요 잔잔하면서도 몰입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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