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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했더니 무공 천재였다

작성자
Lv.32 ssenom
작성
23.04.08 10:35
조회
1,04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이진한™
연재수 :
215 회
조회수 :
1,974,810
추천수 :
44,124
이계에 어쩔수없이 끌려 들었다가 거기서 목숨을 걸고 살아남으려고 죽기살기로 배운 마법. 4싸이클 마법사에서 그 다음 단계인 5싸이클 마법사가 돼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허무하게 죽고만다. 죽고나서야 지구로 귀환할수 있었는데 갖고 있던 마법은 다신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무공을 접한다.

그다지 평범치도 않지만 특별하지도 않는 스토리지만 작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추리력과 통찰력, 스피드한 전개와 막힘이 없는 전개, 캐릭터간의 개연성, 무공과 마법의 전문지식, 이런 모든것이 합쳐져 필력이 최고라는 감동과 함께 이야기속에서 빠져 나오질 못한다. 아니 빠져나오기 싫다. 다음회가 나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눈이 빠질거 같다. 현판에서 먼치킨 플러스 귀환까지 최고의 소설임에 내 전부를 건다. 만약 작가가 완결을 끝내고 계신다면 알려줘요. 1억원이라도 내 지갑을 열어 당장 혼자라도 사서 보련다.



Comment ' 26

  • 작성자
    Lv.52 Ilhk57lu..
    작성일
    23.04.09 17:05
    No. 1

    31화까지 읽고 아주 아주 평이하다는 느낌 밖에 없었는데 그걸 이렇게 칭찬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현대 귀환자물 + 무협풍 이능력 + 천재 주인공 이 키워드만 모아놓으면 굳이 소설을 읽어보지 않고 내용을 상상할 수 있을 정도.
    그나마 특별한 점이라면 천재에 무덤덤하고 신중한 주인공이면서 주위 반응이 너무 과장되지 않다는 점? 그것도 차라리 주변 사람이 호들갑이라도 떨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천재 사이다물이라도 되겠지만 이건 안정적으로 글을 쌓아올리기는 하는데 뭔가의 빌드업도 아닌 것 같고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캐릭터의 개연성은 아직 캐릭터 붕괴가 없다 뿐이지 쌓아올린 캐릭터도 별로 없는데 뭐가 개연성인지 모르겠고 확실한 건 사건의 개연성은, 아예 말이 안 된다기보다는 그저 치밀하지 않다. 주인공 귀환하고 첫 던전 파티가 사실 테러리스트 파티였고 그것 때문에 정부에서 조사관들이 찾아왔는데 한명이 정체불명의 스파이라서 주인공을 죽일 뻔했는데 별다른 원인 물색없이 그냥 사과 정도로 끝나는 14-15화 전개를 보면 누구든 동의할 듯 싶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불운하게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에게 헌터지원국이 적당한 사과로 넘기려는 전개는 크게 이상할 거야 없지만 소설에서는 그럴 이유가 없다. 맥거핀으로 통수를 후려치고 싶은 게 아닌 이상에야.
    그나마 무공이나 마법 등의 배경 설정은 작가님이 탄탄하게 잡고 풀어나가시는 듯 하지만 사실 적당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척 하는 특별할 것 없는 설정들이다.
    누군가가 내 댓글에 대해 그건 이 작품만의 매력을 간과한 편협한 지적이라 비판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이 작품이 매력적인지 알려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다. 이런 글에 추천이 올라온다는 게 신기해서 몇번을 읽어봤는데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간다. 내 취향이 아니다 수준이 아니라 뭐가 매력적인지도 모르겠다.

    찬성: 5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2 ssenom
    작성일
    23.04.10 20:51
    No. 2

    “책을 쓴다는것은 고통스런 질병을 한바탕 치르는것처럼 끔찍하고 지루한 투쟁이다”. -Eric Arthur Blair-
    다작, 다독, 다상량. 필력을 높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쓰고 읽고 생각해야 한다. ”글은 엉덩이로 쓴다“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만 좋은글이 나온다는 말이다.

    주제선정을 해야하고 그배경을 구성하고 케릭터들의 관계성설정등과 함께 스토리전개 역경과 갈등을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작가와 독자간에 케미적인 감동과 함께 재밋어라는 생각을 갖게한다라고 생각한다. 나름 개인적으로 이소설이 좋게 다가와서 빠져들었고 좀 오바를 하고 싶은 마음에 1억 이라는 단어 까지 써서 혐오감이 넘치는 추천글이 되었지만 추천글이 독후감은 아니라서 순수한 자기만의 생각을 추천하는 글이라 생각한다. 이해해 주면 좋겠고 여러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정중히 고마움을 표합니다. 참고로 희곡작가 지망생일뿐 돈받고 치사한짓을 하는 기레기는 아님을 밝힌다.

    찬성: 6 | 반대: 36

  • 답글
    작성자
    Lv.62 한이당
    작성일
    23.04.11 11:07
    No. 3

    너무 신랄하게 까는거 같아 글 남겨봅니다.

    문피아에서 2달마다 5만원씩 결재하고 본지가 7~8년 된 평범한 독자고요~

    이소설 30편까지 보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판타지는 대리만족의 느낌으로 재미있게 보는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이걸 진맛이라 표현하는데 이소설은 괜찮은 작품이라 봐요 ~
    윗분처럼 1억 드립까진 아니더라도 유료로 얼른 보고싶은 작품정도는 됩니다.

    여튼 제 선호작에 추가하였으니 저같이 재미있게 읽으신 독자분들은 다같이 달려보아요^^

    찬성: 5 | 반대: 35

  • 답글
    작성자
    Lv.35 다음편2
    작성일
    23.04.13 05:06
    No. 4

    그래서 7~8년 언급은 굳이 쓰신 이유가..

    찬성: 4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23.05.01 10:29
    No. 5

    7-8년 읽어도 글 보는 눈이 없는건 웃기긴하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5 김또캉
    작성일
    23.04.10 04:37
    No. 6

    ??? 추천글이 지능적 안티냐??
    이딴글을 1억원주고 사서본다고??
    작가 본인이 썻거나 알바가 썻거나 글도 상위권에 있을만한 필력도아님

    찬성: 33 | 반대: 1

  • 작성자
    Lv.54 Vent
    작성일
    23.04.10 19:38
    No. 7
  • 작성자
    Lv.59 dh******..
    작성일
    23.04.11 17:58
    No. 8

    ㄹㅇ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6 솔직함
    작성일
    23.04.12 03:41
    No. 9

    추천글에 낚이지말고 후퇴해라
    글쓴이 1억 없는게 분명하다

    찬성: 21 | 반대: 1

  • 작성자
    Lv.41 비속어
    작성일
    23.04.15 18:44
    No. 10

    30화정도 봤는데 저리 개오버하는건 그냥 반대로 알아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저기서 말한 1억은 싱글게임 재화던가 브루마블돈으로 1억일거라 예상해봅니다. 아니면 짐바브웨달러?
    있으면 후원으로 이미 작가한테 보냈겠죠...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66 넌아니야
    작성일
    23.04.16 23:43
    No. 11

    1억이든 2억이든 본인이 재밌으면 된거지 뭐..
    그치만 난 초반보다가 손절쳐서;;
    내가 트렌드를 못따라가나보네 ㅠ
    내가 이상한건가봐;;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베르하
    작성일
    23.04.17 19:15
    No. 12

    킬링타임용 수작 이게 끝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GSMFreED..
    작성일
    23.04.22 09:35
    No. 13

    이정도면 극찬 아닌가요? 애초에 킬링타임하려고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킬링타임용으로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23.04.18 19:18
    No. 14

    뻔한 설정에 진부한 진행에 주인공이 비호감 븅신... 초반 감상으론 이정도 인상이네요. 그리고 15화 정도 되어서 갑자기 테러리스트니 뭐니 개억지 급발진 전개하더니 이후론 어설픈 전개만 이어지길래 그만 보기로 했습니다. 1억이니 뭐니 호들갑 떨며 추천하는 것도 남들 납득시킬 정도의 수준이 될 때나 하는거지 이건 오히려 호들갑이 역효과만 날 작품인 듯.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26 용현인
    작성일
    23.04.23 02:48
    No. 15

    무료분 개인적총평 킬링타임용 나쁘지않음

    기본적인플롯은 가끔비트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양판소클리셰
    키워드중 천재는 아 얘가 이래서 천재구나라고 느끼기보다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독자가 읽으면서 예상한대로 나아갈뿐 천재라는 매력을 못느끼는 전형적인 작가편의주의적인 키워드

    초반설정 몇개추가한 문피아식 훈타물 ㅇ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9 쿠팡쿠팡
    작성일
    23.04.23 14:22
    No. 16

    설정구멍이 한편에도 수도없이 나옴..
    한 10화정도 읽다가 대략 30초마다 거슬리는부분에서 뫃입이
    깨져 하차..

    읽어본기준 글쓴이는 작가아님.
    판타지 좋아하는 독자가 나도한번 적어볼까 하며 끄적인글..
    하지만 결국 문피아도 그엏게 발전해왔으니 쓰다보면 멋진작품
    만들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현재는 노력이 좀더 필요해보임

    두편쓸시간에 한편으로 줄이고 글의 퀄리티에 집중더하면
    볼만은 할것같음.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작성일
    23.04.25 07:48
    No. 17

    초반은 재밌는대 전투씬들어가면

    다 말아먹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프로야
    작성일
    23.04.28 02:51
    No. 18

    다른건 모르겠고.. 급수 사용법이 거슬려서 못보겠다..
    작가가 쓴 급수 사용법대로면 1급 공무원은 최말단이고 9급 공무원은 최상위 공무원일듯..ㅋㅋ
    강해질 수록 급이 낮아짐 ㅋㅋㅋㅋ
    1서클이라고 1급이고 2서클이라서 2급이라니...맙소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26******
    작성일
    23.04.29 07:51
    No. 19

    이건 ㅈㄴ 멍청한티 개나네 ㅋㅋㅋ 급수 설정이나 단계같은건 작가가 설정한대로 하는거지 그것도 고정관념의 일부라는 거 모름? 국가가 차용한 급수 체계일 뿐이지 그걸 공무원도 아닌 강함의 단계를 표현하는데에 똑같이 쓰는 것도 웃긴거다 ㅈㄴ 우물안 개구리노 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5 ys****
    작성일
    23.04.28 16:36
    No. 20

    걍 어휴 아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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