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모전 기간이라 전 대상인 히든특성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선독점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글

마지막검사

22년도에 나왔을때 못 본게 후회되네요.

지금 15화 까지 읽어 봤는데 스토리 탄탄하고

먼치킨(?) 같은 사이다 느낌이 나서 재밌어요

대략

내용은 주인공이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개임만 주구장창 하다가 키우던 캐릭터가

죽고 자신이 게임속으로 들어가는데 ,

자신은 이미 게임을 거의 99%까지 클리어했으니

게임속에 세상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게임속에

세상에서 몬스터들 죽이고 히든특성 얻는

내용입니다.

다른 게임소설과 다른 점은 히든특성이 13개라서

사이다 느낌이 강해서 하렘물이 살짝 있어서 나름

웃으면서 봤습니다.

(작품 추천서 쓰기는 처음이라 좀 어색하네요.)

[치킨생맥]

사이다는 별로 없고 쓸데 없는 억지와 터진 설정 및 개연성, 편의주의적 전개에 좀 인기있다 싶은 소재들 성좌, 게임, 이혼, 등등 각종 요소는 다 집어넣은 잡탕입니다.
문피아에서 배너도 엄청 올려주고 대상까지 받긴 했지만 ... 다른 재미있는 작품을 제치고 대상을 받을만했나? 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그렇지 않다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윤오아빠]

그때 당시 미리 대상을 정해놓은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죠.

[치킨생맥]

그래서 올해 공모전도 별로 기대는 안됨...
그냥 올라오는 작품들 둘러보는 용도로 활용하는 정도?

[[탈퇴계정]]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이게 왜 대상인지 진심으로 이해안됨

[재밋어]

나도 이거 호평이 너무 많아서 어디가 재밋나 50화까지 찾다가 없길래 접음 이게 재밋다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같은 사람 많네

[헌탸]

그래요? 지금 20화 보고 있는데 조금 오글거리는게 있긴한데 현 공모전 보다는 재밌는거 같아요.

[올더스]

그런 점이 없었더라면 대상까지 갈 수 없었겠죠

[Victory1]

어디까지봤는지

[헌탸]

31-35화 보고 있어요

[자산어신]

난 현실파트에서 도망쳐버림

[혼돈군주]

흠.
나만 이거 좀 이상하네 하고 접은 게 아니구나.

[피닉]

이작가는 여캐, 로맨스 이런거 압수해야됨.. 무슨 자위소설도 아니고..

[헌탸]

ㅋㅋㅋㅋ 그래도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