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평범한(?) 미국 청소년의 성장물입니다.
제목에서도 썼듯이 예전에 TV에서 했던'케빈은 열두살'이라는
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작품인데 소소한일상뭉입니다.
한국에서 재벌서자에 한량으로 지내던 20대 청년이 미국으로
입양 온 한국꼬마한테 빙의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외에는 판타지적
요소는 없고(아직까지는) 소소한 사건사고가 있는 일상물입니다.
미국의 교육시스템이나 입시제도가 상세하게 다루어지는 일상물입니다. 제법 잘 읽히고 내용 자체가 호불호가 크게 갈릴 일이 없는 작품 같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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