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조선시대 평안도의 한 아이에게 미래의 영혼이 들어가고 성장한 아이는 그 영혼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영혼과 대화를 할수 있고 그리고 다른 능력도 생깁니다. 이 후 아이의 동생이 건주여진 이만주에게 잡혀가면서 주인공이 움직이게 되는 소설입니다
제목을 생각하면 이후 작품의 방향은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가님 이전 작품은 인물들이 살짝 광기라고 해야하나 부담스러워서 잊고 못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은 같은 작가님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차분하게 진행이 되네요.그러면서도 긴장감도 있고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역판타지 쓰시는 작가님들은 필력이 다 좋으신것 같습니다. 조선대역은 왕으로 환생해서 발전트리를 타는 스토리가 많은데 이 작품은 다른 스토리라 더 좋았고요.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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