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PA의 성장기 드라마

독점 축구천재는 주목받고싶다

글

TALPA

다시 축구로 돌아왔다..

어린 선수가 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그 드라마가 진부하지만 그만큼 확실하다.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길 책은 물이고 영환 술이라는데

장르 소설은 물이라기보단 술에 가깝다.

각진 얼음에 위스키 한잔 진저웰 한스푼 토닉워터 가득

하이볼 한잔 만들어서 옆에 두고

이 어린 선수가 축구를 통해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겠다.

300자 채우기 힘드네요. ㅎㅎ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유튭에 이동진 평론가의 멋진 비유를 보고 쓰는 거라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저는 이작가가 쓴 필드의 어린 왕자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간질거리는 그 감정과 감성. h2 만화 같이 성장기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저한텐 이블라인 못지 않은 글입니다.

작가님 화이팅~

[오감자]

추강합니다.

[심검]

재밌음

[헤비스모커]

아직까진 괜차나요.

[하람쥐]

추천합니다 필드의어린왕자랑은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작가님 축구소설을 진짜 잘쓰시는듯

[볌볌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tonbo]

근데 조회수가 너무안나와서 연중할까 걱정됨

[볌볌볌]

그러게요.. 잘되길 바랍니다.

[방이동]

추강합니다

[Mutation]

필드의 어린왕자 작가님이면 당연히 봐야지요. 근데 회수 좀 더 쌓이면 보겠습니다. 작가님 납치할것 같아서요 ㅎㅎ

[고지라가]

진부한거 싫어요.

[마느]

보고왔는데 진부하다고 매도할정돈 아님

[빅북]

단숨에 읽었습니다..역시.. 강역하게 추천합니다

[루시오엘]

성장드라마 인정

[KarpeDie..]

필드의 어린왕자 느낌이 나면서도 묘하게 다른 느낌! 역시 재미있네요!

[SaltFish]

이거 보려고 문피아 가입함 작가님 전작 필드의 어린왕자 읽고 비슷한 작품만 계속 찾아다녔는데 역시 1도 없더라고요 근데 또 전문점은 다릅니다 해 본 사람만 안다고 이 맛을 다시 볼 수 있을줄이야.. 재밌어서 심장이 너무 뛰어요ㅋㅋ

[필력을보자]

전 어린왕자보다 이게더 낫네요 개꿀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