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물은 종종 찾아봤었는데 자영업물에 빙의소재를 사용한 글은 처음으로 봤네요
지금까지 본 주인공의 성격은 좀 답답하고 호구적 스타일인데 빙의자가 이를 풀어나가고 자영업자로써 성공할 길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떡밥들이 좀 존재하던데 왜 하필 대기업 회장이 모르는 사람에게 빙의가 된건지 내용중에 굶어죽어서 귀신이되었다는데 어떻게 된건지 이러한 떡밥들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작가님이 실제로 자영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메뉴선정이나 가격선정 등 약간 tmi이긴하나 고증에 신경을 좀 쓰시는거같고 분량도 넉넉하니 한번 읽어보시면 어떠실까하여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빙의자가 대기업 회장이라는 설정에서 성공한 자영업자로써 끝이날지 기업인으로 성장할지를 기대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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