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소설들이 나오고 있고 아포칼립스도 한 가지의 대세 소설입니다.
현대 아포칼립스도 있고 미래 펑키한 아포칼립스 물도 있는 대
해당 소설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 펑키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 입니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단순히 환생한 별 능력없는 해결사인줄 알았습니다.
뭐 단순히 시력이 좋고 총 쏘는 쏨씨가 좋은 정도?
아직은 초반 부분이라 많은 부분의 설정이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주인공이 아티팩트를 통한 기연 각성으로 내공이라고 해야되나 포스라고 해야되나
색다른 능력을 사용하면서 그냥 단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이 아니게 되더군요....
추후에 다양한 기술과 아티펙트들이 어떤방식으로 표현될지 기대됩니다.
적으로 나오는 마법사나 외계 생물체들도 단순하게 볼 수 있는 악당들이 아니고
크툴루나 여기저기서 차용한 신박한 악당들이어서 식상함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글 쏨씨가 없어서 다양한 표현과 설명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연재되면서 다양한 설정들과 적들이 나타면 더욱 재미있어 질거 같습니다.
한편, 한편 짧은 호흡으로는 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장기적으로 큰 그림으로 보면 더 재미있을 소설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현재 25화에 매일 성실연재 하고 있어서 묻히고 좀 아쉬운 작품 같아서 추천해 드리니 다들 한번 씩 정주행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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