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런소설입니다. 물론 선을 넘지 않는 돈지랄이지요.
내돈 내가 쓴다는데 뭐 불만있남? 돈 많으니 보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그냥 생각하지 않고 지르겠다는 겁니다.
이건 작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지만 예를 들자면요
과태료 신경쓰지않고 스냥 쓰레기 봉투에 몽땅 담아서 버린다던가.
보험만기마다 차를 갈아치운다던가
옷 하루이틀 입고 빨래하기 귀찮아서 그냥 새옷사고 입던옷 헌옷수거함에 버린다던가 하는 그런거요.
ㅈㄴ 아까운 행동이지만 내가 그만큼을 벌고있다면... 해도 좋을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예상하자면 분명 이런게 나올거같으니 일단 따라가 봅니다. 물론 소설 자체도 재미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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