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글

선독점 회귀? 개꿈? 젠장. 회귀였다.

글

한번봐줘

미궁의 들개들, 메모라이즈 소설들을 기억 하시는분. 회귀로 미래를 딱딱 준비 하고 막힘 없이 쭈욱 가는 글을 원하시는분.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럴듯한 개연성을 제공 받길 원하시는분.

글의 특징

문피아에서 연재 되는 글들은 대부분 여자와의 관계는 19금 이하 입니다만 이 글은 위에 언급한 소설들 처럼 19금 요소를 아주 약간 제공 합니다. 사이버펑크 소설들이 대부분 증기기관이니 기계니 총기니 이런것들을 환상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런것 없이 중세에 용병대와 상가에 대해 주식을 설정하고 은행등의 현대적인 요소들이 적절히 조화되어 사이버펑크가 추구 하는 환상을 대항해시대 처럼 버무려서 제공 해 줍니다. 모든것을 다 잘하는 것이 아닌 특수한 환경에서만 특별하게 해주는 기술을 가지고 잘 하는 것을 파고드는 설정이 좋아 보입니다.

[넉우엽]

프롤로그 부터 글에 정성이 없음. 소환되는걸 알면 대장간에만 가도 무기는 얼마든지 벼릴 수 있는데 망치 이런거 삼.
하다못해 낫을 사도 됨.

[검은돛배]

나중에 나와요 망치의 재료때문에 망치를 선한거죠
이정도면 상당히 괸찬아요 잘 쓴거에요

[쿤쿤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엄청나게 뭐가 새롭냐 하면 그건 아닌데
나름 재밌네요.
잘 버무렸어요
키워드
적당한 사이다
미래시로 꿀빨기
꿀 빤거로 빠른 회전
영지운영 비스무리? + 미궁등반물
적당한 기연.

[김씬]

심플하고 진행이 빨라 볼만합니다

[리화영]

볼만합니다

[ro******]

진행이 편안함 소소하게 재밌고 좋네요

[윤오아빠]

예전 감성

[n3******..]

너무 무난해서 별로임 그냥 진짜 볼거없을때 킬링타임용

[베브]

중세에 주식? 걸러야지 ㄱㅅ

[廣野]

중세니 투자증서라 해야 좀 그럴듯해
보이긴 하겠지만 그말이 그말입니다
실제 중세에서 투자는 드물지 않았고요
좀더 시간을당겨 보면 동인도회사들이
이 투자를 받아 활동했고 이익을 투자대비
분배했고요

[베브]

그거야 힘이 비슷하던 시기였고요. 힘차이가 많이 나는 판타지의 중세에 종이쪼가리? ㅋ

[불망어]

중세에 주식이 왜?
조선하고 다르게 네덜란드에서는 진작에 주식 거래했는데
대항해시대 모르세요?

[이어흥]

중세에 주식이라고 욕하더니
중세에 주식있다고 하니까
판타지에 주식? 이라고 욕하네
이 친구는 걍 욕하고싶은데 지식이딸려서 제대로 욕도 못하는친구같음 ㅋㅋㅋㅋ

[ya****]

60화까지 읽은 독자입니다. 불편한 진실은 회기 이유가 배신이라는것과 검기스킬등장으로 복수는 물건너 갔음 스탯도 비교해보면 동레벨과 별반다를게 없는데 전투씬에서는 무조건 주인공버프입니다. 총평 스탯과 검기 검강등의 개인 능력치가 아쉽지만 잘 쓰여진 소설

[sd****]

주인공 효도선물로 건강팔찌 삼

[티그리온]

재밌어요!!

[k4******..]

재밌게 보는중

[醫死양반]

그럴듯한 개연성이 아니라 무지성 아님?

[siren104]

초빈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한데 평작수준임 근데 좀가다가 전재산 털어 성매매하고 행운? 5올리고 좋아서 죽을라고함 행운발 운발로 전투해서 살아나려고 하는짓거리에 하차함

[koreazom..]

어제 작품 발견하고 몰아서 다 봄. 초반부터 재밌게 봤는데 문제가 심각함

1. 초반부터 이세계 배틀물인줄 알고 계속 봤는데 보다보니 이세계 사업물 내용이 대부분임. 사업물인 줄 알고 봤던 독자하고 배틀물인줄 알고 봤던 독자는 다름. 아마 배틀물 독자들이 떨어져나갔을듯. 초반부터 사업 포부를 밝혀서 분위기를 잡던가 해야하는데 초반은 영락없는 능력자 배틀 복수물이었는데 작품 테마가 바뀜. 사업물로만 보면 괜찮은 작품임. 안물안궁이겠지만 난 사업물 안좋아함.

2. 주인공 능력치가 성장이 안됨. 능력치 성장이 기본 아님? 애매한 레벨에서조차 성장 못하는 주안공 누가 읽음?

3. 능력치 성장이 무슨 의미인지 알수가 없음. 어려운 퀘스트 깼는데 보상이 일년에 행운 1 올림. 그래서 이게 뭔 의미냐고. 행운 1이 어떤 의미인지 설득할 생각도 이유도 없음. 그러니 독자가 떠날 수 밖에. 능력치 기준이 애매함. 뭐 가끔 능력치 나오는데 그게 다른 사람하고 뭐가 얼마나 다르다는 건지 느낌이 안옴. 그래서 높이갈수록 1 차이가 큰거임? 아니면 그냥 높아도 1 차이는 똑같은 의미? 이 기본적인 것도 설정이 없음. 개허술.

중반까지는 재밌게 봤고 최신편은 보다보니 봤는데 한편씩 봤으면 옛날에 하차했을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