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집착물 아포칼립스

선독점 아포칼립스 속 최강자

글

베르헤라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은 수납공간 이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수납공간은 주인공의 수명을 알려주는데 20대에 죽을 운명을 알고있던 주인공은 쓸쓸히 살다가 우연찮게 좀비아포칼립스 격으면서 좀비 를 죽이면 수명이 늘어난다는걸 알게되어 좀비를 사냥하다 여주를 만나 결혼을위한 여정을 진행합니다.

전체적으로 답없는 끔찍한 좀비아포칼립스에서 주인공만 현대보다 편안하게 즐길수있다는점이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가 공존하는점이 매력적입니다.

세계관 설정은 시체에만 자생한는 무언가 가 불과전기를 만나면 폭팔적으로 번식하는데 원자력 발전소 폭팔로 전세계로퍼져서 좀비 아포칼립스가 시작됩니다.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세계관과 스토리진행이 미약하지만 점점 능력이 진화함에따라 다양한전재 가 가능할꺼라고 기대하고있는 소설중하나여서 추천합니다.

[매일웃고삶]

잼써요. 강추!

이분의 전작도 잼나요.

[글쇠]

원자력 발전소 폭발하면 불과 전기를 대량 생성하나요? 전세계에 영향 줄 정도로?

[행인09]

추강

[layanee]

망해가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열심히 로맨스를 찍고있습니다. 초기에 어라? 하던 설정도 복선이었는지 뒤에 가면 조금씩 설정을 풀어요. 이 설정이 어영부영 넘어가는 좀비물에 조금이나마 개연성을 부여해주는 거 같습니다. 좀 독특하기도 하고요. 대화가 조금 어색한감이 있지만 상황묘사는 긴장감있고 좋아요.
이전작을 보신분이라면 아마 짐작할수도 잇을것 같은데 남자주인공의 목표가 전부 연애에 집중되어있습니다. 문피아에 올라오는 소설들의 대부분이 장르에 로맨스(하렘)약간 이라는 포멧이라면 이분 소설은 로맨스에 장르 약간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열심히 전투하고 좀비 무찌르는 와중에 주인공 생각이 여주인공(아마도)과의 접촉이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꽁냥꽁냥할까 이런거로 대부분 차 있거든요. 그부분이 기존의 아포칼립스 물이랑 독특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취향이 잘 맞으면 즐겁게 볼 수 있겠네요.

[디비니티]

댓글들 보니, 호구 중 에서도 유명한 '여캐에 끌려 다니고 퍼주는' 타입 일까 봐 벽이 생기네요;
아직 언급은 안 나온 거 보면, 다행이 아닌 거 같지만요. ^^;

[badchild]

여주한정 자발적 호구 맞는데 여주가 호구를 안 잡습니다. 여주한테 하는 거 보고 호구잡으려는 주위놈들이 출몰하긴 하는데 선 넘는다 싶으면 짤 없습니다. ....아직까진요.

[수건]

추천글 제목이 왜 집착물인가 궁금했는데, 일독하고 보니 이해가 갑니다 ㅎㅎㅎㅎㅎ

남주와 여주가 만난 후로 그 심리 묘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주에게 끌려 다니는 호구가 주인공이 아니고 , 업계 포상을(?) 잘 받아내는 주인공입니다.

[운동]

그게 개호구아닌감? 아닝말고~~

[헤응]

아닝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bans]

표지가 참 귀엽네요 ㅋㅋ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건가?

[아크왁]

추강합니다

[시슴]

소개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수납공간이능력이 뭘 말하는거고 그게 수명이랑 무슨상관이죠?

[매일웃고삶]

읽어보심 이해가 갈검다. 강추! ^^

[킹이가군]

읽어보고 왔습니다.
인벤토리를 작중에서는 수납공간이라고 칭하네요.
인벤토리 크기가 수명과 비례한다는 설정입니다.

[클레이크]

등장인물들 대사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네요... 상황 묘사나 다른 건 좋은데 다 기계도 아니고 너무 어색해요

[승천하라]

그럼 요즘 쥬논작가 신작 이탄 추천드릴깨요.
등장인물들 이 좀 살벌합니다.

[파충강]

끼요요요옵! 크헝헝!

[일리]

여주가 여우과가 아니라 토끼과라서 호구머 그딴거 아님

[미혹의왕]

재밋네요 전작도 읽어보러 갑니다

[landload]

추천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