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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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71 근타님
    작성일
    20.06.05 21:14
    No. 1

    아...톨킨보다 더 나은것같다는건 사견으로는 그럴수있지만 그걸 추천글에 올리는순간 추천이아니라 디스글이 되고말아요

    보는사람들의 기대감을 가차없이 올려버리거든요. 그런데 막상 읽어봐서 본인기준에 그것보단 아닌거같은데? 싶으면 지인추천이니 볼줄을 모르니 음해부터 시작해서 작가까지 욕먹게만들죠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던가요 딱 그짝이 됩니다. 정말 추천하고싶으신거였으면 좀 표현을 담백하게 하시는게 좋았을것같아요

    사견과는 별개로 일단 선작 박아놓고 더 쌓이면 읽어봐야겠어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hy******
    작성일
    20.06.05 22:04
    No. 2

    아. 그럴 수 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작가님께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했네요.

    이미 올린 글이라 고치기도 좀 뭣하네요. 읽으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톨킨보다 낫다는 것은 '읽고난 감상' 기준의 제 사견일 뿐이고요.

    생각해 보니, 톨킨은 세계관을 만든 분이고, 무명소는 어떤 세계관 속에서 창작된 작품이라 비교하는 게 무리가 있었네요. 아무튼,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미스터주
    작성일
    20.06.05 22:46
    No. 3

    무협쓰시는 분들이 뭘 잘 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뭐만하면 한자를 쓰는데 그건 00년 이전의 감성입니다.
    무협이니까 한자 써야지? ㄱㅅㄹ.
    한자는 남들이 잘 모르는 범용성이 없는 글자거나 동음이의어 일때나 써야 알맞은 표현이죠.
    연무관 = (演武館) 다른 말로 하면 수련관이죠. 모른는 사람 있나요?
    이런 걸 쓸데없다고 하죠.
    그 외에도 뭐만 하면 한자가 나오는데 그게 요즘 감성은 아니라는 얘기.
    즉, 있어 보일려고 쓰는 한자는 쓰나마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두번이나 읽으라고 하는데 그 시간에 잠을 자거나 일을 하지 누가 시간을 할애합니까.
    시대가 변하는 만큼 시대에 맞춰갑시다 쫌.

    찬성: 11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66 고뇌의별
    작성일
    20.06.06 00:03
    No. 4

    남이사.. 두번 읽든 말든 권 할 수도 있는거지 굳이 님 말대로 바쁜데 까야되요? 정성이 가득한 추천글이구만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 희사囍絲
    작성일
    20.06.06 02:00
    No. 5

    고견 잘 봤습니다!

    있어보이려 한자 병기를 하신다기 보단, 무협 분위기를 살리려 그러시는게 아닌가 저는 짐작했더랬지요. 가독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의 정취가 있죠.

    지적하신 한자 병기 말고, 내용은 어떠셨는지요? 저도 최소 두번 맘에 드는 회차는 그보다 더 봤는데요 그래도 재밌더라고요^^ 멋부리지 않는 필치로 담백하게 써내려갔는데 어? 하다보면 그냥 끝까지 읽게 됩니다. 첫 화부터 그랬어요. 그 담담한 가운데서도 계속 생각나는 인물들이 있고요.

    한자 조금 참고 보시면ㅎㅎ 어라라 하는 새 재미를 느끼시게 될 지도 모를 일이어요^^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7 hy******
    작성일
    20.06.06 14:18
    No. 6

    한자 쓰면 아무래도 옛날 중국 배경인 무협지 세계관이 실감 나서요, 저는 더 좋더라구요. 한글이 써 있어서 다 읽을 수도 있고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5 흔들구름
    작성일
    20.06.06 16:24
    No. 7

    그럼 남색하는 남자는 게이로 넣고
    여색 하는 여자는 레즈로 넣어도 되겠네여
    색정적이다 같은건 섹시하다
    잘생긴남자는 존잘남
    이런 편한 단어가있는데 굳이 한자를 ^^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8 bpolt
    작성일
    20.06.07 14:37
    No. 8

    댓글만 보고 제가 이해한 바로는 남색을 게이로 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남색이라고만 해도 충분한데 굳이 남색(ㅇㅇ)이런식으로 한자병기를 할 필요가 있느냐 라고 하시는거일듯하네요 한자병기는 보통 동음이의어가 있을때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하고싶을 때 쓰인다고 생각하는데 별로 그럴 필요가 없어보이는 단어에 죄다 한자가 붙어있으면 뭐지? 싶을 수 있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0.06.06 16:51
    No. 9

    주작님은 왜 글 안쓰시나,
    필력 장난 아니더만
    한편 써 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백봉
    작성일
    20.06.06 00:48
    No. 10

    머가 색다른지,, 가벼운 무협이내요, 수백번은 본듯한 스토리ㅡ
    무협을 보는 이유는 작가의 글솜씨입니다, 매우 어렵다는 얘기고, 현재 현판이 범람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단순 기발한 번뜩임 정도로는 힘듭니다. 무협은 작가의 내공입니다 아 위에분 두번 반복하는 쓸데없는 한자도 무협의 매력입니다~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7 hy******
    작성일
    20.06.06 14:20
    No. 11

    기발함만 갖고 좋은 작품이 되기는 힘들지요. 저도 기발한 발상 보다는 작가의 내공이 좋은 작품이 되는 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9 수수한칠성
    작성일
    20.06.06 01:23
    No. 12

    각자의 기준과 생각들이 다 틀리네요...
    저는 무혐 참 좋아 합니다.
    지금까지 아마 못해도 수만권은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주작님 말씀도 백봉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
    ...
    제 기준에서 보자면 전 단 하나만 봅니다.
    스토리나 전개부분에서야 이미 뻔한 스토리들이 많으니
    좋은 작품을 선별하고 정독하는
    저의 기준 하나는.
    (필력) 입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칼리온
    작성일
    20.06.06 06:24
    No. 13

    동감합니다 사실 스토리는 다 거기서 거기죠 다만 같은 내용도 필력에 따라 확 차이가 나니...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hy******
    작성일
    20.06.06 14:23
    No. 14

    맞습니다. 제가 무명소를 추천한 이유도 가만 생각해 보면, 필력이 뛰어나서 그랬던 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39 나일
    작성일
    20.06.06 13:00
    No. 15

    대사에 느낌표가 너무 많음
    서로 멀리서 외치기로 대화하는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hy******
    작성일
    20.06.06 14:25
    No. 16

    아.. 정말 느김표가 많기는 하네요. 그래도 찬찬히 읽어 보면 대사가 모두 다른 톤으로 들립니다. 어땔 때는 속삭이고, 어떨때는 단호하고. 말씀 듣고 느낌표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0.06.06 19:36
    No. 17

    추천글을 떠나서 소설을 기대 이하 입니다. 저는 후퇴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0.06.06 20:48
    No. 18

    사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라비안 나이트등등 다 판타지 장르이지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사(마녀) 계모나 드워프등 훌륭한 판타지 소재이고, 일곱난쟁이가 드워프 입니다.

    고로 톨킨이 판타지 장르를 만들었다는 말은 틀린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9 글자털이
    작성일
    20.06.07 10:01
    No. 19

    그냥 필력이 부족한 무협지. 딱히 특색도 없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상대는
    작성일
    20.06.07 14:16
    No. 20

    팁에 써져있네요 산만하고 재미없음 팁에 왜 이런걸 썼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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