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전에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처음엔 갑자기 웬 뚱딴지같이 소설같은걸 쓰냐고
응원하기 보다는 구박을 했던것 같아요
사실 이 작가는 소설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처음엔 저러다 포기하고 말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지켜보니까 엄청 열정을 다해 준비하더라구요
점점 좋은 반응들도 생기는 것 같았고
그래서 저도 한번 대충이 아니라
제대로 읽어보기 시작했죠
결론은 재밌어요
판타지 소설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내용이라면 정말 볼만하겠다 생각했어요
낯설수 있는 설정들도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있고
생생한 현장감, 긴장감 넘치는 등장인물들간의 갈등 등등
그래서 저도 그냥 지켜만볼게 아니라
이 작품을 알려야하겠다는 생각에 직접 발벗고 나서봅니다
-‐
#작품은 어떤 내용일까?
처음 프롤로그를 봤을때 SF공상과학소설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이세계 퓨전 중세판타지에요
멸망한 지구에서 주인공이 죽게되는데
깨어나보니 이세계의 대마법사의
젊은시절 몸으로 환생하게 되죠
그런데 알고봤더니
자신을 죽인 원흉이 이세계에 살던 악당이었던거죠
악당이 마왕같이 무시무시하게 엄청쌔요
그래서 주인공은 제대로된 진짜 복수를 계획하면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람들이 다들 재밌다고 하니
한번 잠깐 시간들 내셔서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만 글을 마칩니다 꾸벅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