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늦다. 그래도 매력이 있다.

선독점 고독한 에이스

글

황금왼팔

삐까번쩍한 능력이 옵션으로 달려 있지도 않고

해박한 야구 상식을 자랑하지도 않는다.

에피소드로 꽉꽉 채운것도 아니고

유쾌 싱쾌 통쾌 스피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난 왜 이걸 보고 있는걸까?

처음은 읽을거리가 떨어져서 하나만 더 보자

하나만 더...했었는데 이제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아,

작가는 아주 감질나게 만드는 능력은 있으시다.

등장인물도 여럿 만들어내는 능력자시고.

20화 넘어가면 메쟈를 갔든 국내를 씹어먹는

싹수는 나오는 것이 국롤일 것인데 쥔공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나선다.

고아에 뚜렷한 한 방도 없는 야구 소년이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응원해주고 싶은

우리의 이웃 소년이 야구로 세상에 홀로

서는 이야기쯤 되시겠다.

독자 제현들께서는

찬찬히 읽어 나가시면

실망하지는 않으시리라고

생각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이지다]

좋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백우]

나름 재밌어요.

[한번웃음]

추천

[두르릅]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맛이 있네요 재밌습니다

[step]

회귀했는데 정신연령도 회귀했다는게 진입장벽.그래도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정신연령도 나이가 먹겠지요.

[파레토]

요거 저도 공감합니다.
중2병은 아니고 백지 같다랄까?

[md*****]

프로선수가 중학생한테 야구에 대해서 물어보고 가르침을 받는데 이걸 어느 독자가 괴리감없이 받아들이겠냐..

[육체피로]

재미 있네요.. 천천히 성장하는 내용도 재미있네요

[퉅부]

오늘 다봤는데 재밋네요

[메가트론]

30화까지 정주행 했는데 재밌네요. 추강합니다.

[의설]

주인공 이름이 고독한 입니다.....

[basal]

추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몰입감 좋은 스포츠 소설 봤습니다.

[basal]

추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몰입감 좋은 스포츠 소설 봤습니다.

[곰돌2]

차라리 전생을 빼고하지 주인공이 초등학생 지능에 호구인게 너무 거슬리네요

[꼬마농부]

추강

[풍림화]

3회에서 하차합니다 보는동안 계속 구역질이나서 못보겠네요 고아라고 저렇게까지한다고?

[빛샤]

댓글 호응이 좋아서 읽다 왔는데
이 소설의 호불호는 정신연령 문제가 아님 ㅋ
그냥ㅈ점점 읽는동안 기분이 다운되고 더러워짐
글은 못쓴게 아닌데 왜 이 소설 순위가 확 안뜨는지 이해됨

[Lejp8753]

처음엔 별로인가 했는데 30화 넘어가면서 정신없이 봤네요.
참고 30화 넘기면 정말 재밌어집니다.

[파레토]

연재 중인 야구소설 중 최고 같습니다.
정주해 완료 했는데 더 보고 싶네요.

다만, 전생에 프로선수였음에도 너무 백지 같아서
회귀맞나 싶어요.

그 부분 빼면 재밌습니다.

[파레토]

아이들이 잔인하게 패드립 날리는 부분도 있네요
별명이 고아라니...

인권감수성 제로인 80~90년대도 저런 말 안했는데
2000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