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중선작가의 작품 특징

선독점 재벌녀의 두 번째 남편

글

악중선

악중선 작가의 작품이다.

악작가의 작품에는 단계별로 반전이 일어나 지루하지가 않다.

악작가의 작품은 흙수저 주인공이 성실과 노력으로 갖은 악조건을 다 헤치고 올라서는 휴먼스토리가 있다. 적당한 선에서 종결짓기 때문에 늘어지지 않고 찐한 여운도 있다. 그러기에 초기에는 조금 지루하지만 일단 탄력이 붙으면 그의 작품을 두번 세번 읽게 된다.

악작가의 글은 주인공의 직업을 실제 경험한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얼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소름이 끼쳐진다.

맨날 회귀하여 이미 알고 있는 역사를 재탕 삼탕하는 회귀소설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현실속의 판타지를 악작가는 추구한다.

그런데 악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주인공은 청년인데 노인스런 표현들이 가끔 튀어나와 당황스러울때가 많다. 연재하기 전에 젊은 사람이 교정을 꼭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 조금만 더 정제된 단어와 표현을 쓴다면 웹소설 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하여도 대박을 터뜨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빛그림자]

무척 공감되는 추천글이었습니다.

[하늘나무숲]

호흡이 길기만 호흡이 맞으면 꾸준히 손이 가는 글인듯 하네요.
전 악작가님 글은 처음 보네요. 기존 작품을 보니까 백할머니글은 구독자수도 좀 많네요.
주식글이라서 안본듯 ㅋㅋ

[무왕태천]

강남부자랑 백할머니 글은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다시 읽고 있습니다. 재벌녀도 제발 그러길 바래봅니다.

[k4******..]

재밌어요

[conan]

한편 한편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맹자반]

이 작가의 특징인 디테일과 능청이 잘 녹여져 있는,
그 점만 보면 최고의 대표작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 아닐까,
말이 고픈 사람이 떠는 수다에 지치듯이
진도는 안 나가고 하루에 하나씩 디테일만 올라오는 것에 싫증남.

맹호부대 구호로 몇회 울궈먹더니
운짱들 이야기로 멫회.

제목이 다 한 글임

[둥둥귀둥둥]

만족스럽습니다. 작가의 싼마이 감성 좋아요

[취서생]

사족 ; 조정래가 완벽주의 작가라는 말에는 동의 안함.

[해고링]

성실과 노력?...ㅋㅋㅋ 요즘 문피아 추천글에 알바들 고용함? 추천글에 날조를 함? 딴 말 안함..보실분들은 이 작가분 이전작들 무료회차 까지만 봐도 글쓴이가 얼마나 성실과 노력을 다해 구라 치는지 알수 있음..

[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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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9]

나라도 저런 주인공하고 살라면 당장 이혼했겠다 싶을 정도로 유아적이고 생각없고 이기적이고 니탓이오 주인공에 몇편만에 하차

[남자는핑크]

난 주인공이 잘못한건 주식투자를 독단적으로 멍청하게 해서 날린거 말곤 크게 없는것같다. 욕먹어도 싸긴하다. ㅋ
바람나고도 뻔뻔한 마누라 싸대기 날린게 법적으로는 죄다.
근데 그게 가정폭력이라는 꼬리표를 붙일것이냐는 의견엔 반대다.그건 그냥 폭행일뿐이다.아침 막장드라마에서 불륜녀 싸대기 날리면 사이다!를 외치면서 이소설엔 가정폭력이라고 하나? 활자와 영상의 차이일뿐인데.
반대로 바람피면서 여자한테 뻔뻔하게 구는 남자가 있다고 치자.
그남편을 여자가 싸대기 날리면 가정폭력이냐?
개 조ㅌ같은 소리다. 쳐맞을짓 하면 쳐맞아야한다
무능력한거는 그냥 이혼사유일뿐이다. 갈라서면 되었고, 그렇게 되었다.
코로나로 망한 사람들 전국에 수십만이고, 힘든 사람은 수백만이다. 분식점 망한건 어쩔 도리가없다. 재수가 없던거다.
그 사람들이 다 한심한 사람인가? 이혼당해야하나?

[코즈]

맞다

[mi******..]

작가가 적어도 60대 이상인 듯하죠. 배경은 현대인데 전혀 현대인스럽지 않은 말투와 사고들이 자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