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재밌는 야구이야기입니다.

선독점 천재 투수가 망팀을 살림

글

김퀄

이 작가님의 전작을 참 재밌게 보고 그 전작을 찾아보니 야구이야기에요.? 어라?? 그래서 봤는데 첫작품도 재밌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다시 야구이야기로 돌아왔네요. 야구에서 화가, 다시 야구이야기로~!!! 본인이 잘하는 부분이 상당히 전문성 있는 영역이라 더더욱 흥미가 갑니다. 무엇보다도 작품이 재밌어요. 엄청 빨려든다기 보다는 계속 보다가 더 더 더 하는 이런 작품을 쓰십니다. 이 작품은 여전히 인기있는 회귀하여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아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혹사해서 결국 야구를 못하게 된 선수가 심지어 구단을 바꾸는 바람에 팔이 거의 갈릴정도로 혹사했던 선수가 다시 2군 시절로 돌아가 다른 작품처럼 혼자 잘해서 1군으로 가는게 아니라 아예 우승시킬 목적으로 2군 전체를 끌고가는 이야기입니다. 좀 독특한 구조가 있으면서 사이다도 제법 있고, 하여간 보시면 실망하시지 않을 작품입니다. 꼭 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세상의아침]

2군에서 뛰고 있는데 재미있는 야구소설은 처음이네요. 하긴 이미 1군 실력이기도 하고. 추천 감사합니다.

[유기장]

몇몇 야구선수들 하는 꼬라지 보면 야구소설 읽기가 싫어집니다.

[곽정양과]

추강!

[아리또]

연재분 다읽고왔어요. 취향에맞네요.

[sy****]

이 작품 좀 보다가 왔는데 글에 무리수가 좀 많다.
1. 팀은 꼴찌인데 선발로테이션은 무리없이 돌아가는 팀..
이게 말이 되나 싶다.
2. 주전포수 그것도 나중에 백억짜리 포수가 168이란다..
이게 말이 되나 싶다.
3. 전 편에 나오는 선수구성이 다음편 가면 달라진다.
이게 말이 되나 싶다.
4. 2군 경기에 뭔 관중이 그리 많은지
이게 말이 되나 싶다.

[럭스만한다]

안읽어봣지만 쓰신거 1 4번만 봐도...

[n9******..]

카드 뽑아서 야구하는시대에.... 현실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