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씰 지휘관이 판타지세계 기사단장 하는 소설 추천합니다

독점 군사력에 미친 개망나니입니다

글

티타펠꼬망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네이비씰 특전단 지휘관까지 올라갔다가 핵무기 유출방지 작전중 사망합니다.

눈을 떠 보니?

아 당연히 빙의죠!

제국 최고의 귀족가문에서 내놓은 망나니 막내아들입니다.

내놓은 자식이라지만 집안이 집안인지라 그래도 구석탱이 공왕령 기사단장이네요.

주인공 특전은 사물이나 인물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창입니다.

괜히 총 만들겠다고 헛심 안빼고 주어진 상황 안에서 정보와 전문지식, 리더십으로 기사단을 휘어잡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중세 판타지 귀족이나 기사, 용병 등이 지구식 특수전에 이마 짚고 쓰러지는 모습이 재미있네요.ㅎㅎ

추천합니다~

[카이사]

필력 좋고 전개도 좋습니다.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맛있는새우]

제목이 안티다

[dklljjy]

필력이 좋네요 신선하고 좋아요

[바부]

이 작가님은 초기작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맞춘 소설을 쓴다고 자기 개성을 전부 버린것 같습니다

[추세추종]

이거 재밌게 보고있어요. 간만에 돈쓸생각입니다.